# 지원동기에 대한 생각.
지원동기를 쓰는 과정은
나를 아는 과정이다.
왜 이 회사와 함께하고 싶은가.
끝까지 파헤치는 과정이다.
스스로 처음 대답한 답에,
왜? 왜? 그게 왜? 왜 꼭 그러고 싶어?
질문하게 된다.
반복되는 질문에 머리가 아프지만 가치있는 일.
나의 경험, 나의 생각을 날카롭게 돌아보는 일.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건 소비자의 마인드기 때문에.
회사에 들어가면 나는 생산하는 주체가 된다.
그렇기에 나는 왜 그 서비스의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이고 싶은가. 그것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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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회사가 가진 미션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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