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한 고찰
돈을 벌고싶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있었다.
진짜 벌고싶다는 내면의 동기보다는
빨리 벌어야한다는 외적인 동기가 강했지만.
'어떻게 벌지? 뭘로 벌지?' 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작년 겨울에 문득
'돈이란 건 뭘까?
돈은 어디서 어떻게 흘러가는거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나는 언제 누구한테 돈을 내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돈을 언제 내는지 알면 돈의 본질을 깨닫게 될 수 있을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깨달은 것.
1.돈은 곧 시간이다.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어도 되고
돈이 많으면 시간이 없어도 된다.
걸어갈 시간이 없을 때 택시를 탄다.
요리할 시간이 없을 때 외식을 한다.
옷을 만들 시간이 없으니 옷을 산다.
입사 지원 동기의 중요성 (0) | 2020.02.20 |
---|---|
내가 좋은 팀을 찾을 수 있었던 이유 (0) | 2020.02.20 |
지금이 중요하다 (0) | 2020.02.19 |
이런 팀을 만나고 싶었다 (0) | 2020.02.19 |
나와 맞는 팀을 찾다 (0) | 2020.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