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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채용 완료] 월스트리트 UX 디자이너 그레그를 스카우트하세요!

팀터뷰

by 더팀스 2020. 1. 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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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채용 완료] 월스트리트 UX 디자이너 그레그를 스카우트하세요!

 

THE TEAMS INFO

*그레그 공감 프로필: http://www.theteams.kr/profile/636

**그레그에게 관심 있는 스타트업은 vinnie@unitake.kr 연락 주시면 캐주얼 미팅/인터뷰 일정을 잡아드립니다.  

***자신을 알리고 싶은 구직자/ 채용을 알리고 싶은 채용담당자도 vinnie@unitake.kr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더팀스 팀터뷰는 팀을 찾아주는 인터뷰의 줄임말입니다. 

******본 팀터뷰는 영어로 진행됐으며 더팀스에서 편집/번역하였습니다. 

 


어떤 스타트업을 찾고 있나요

“저는 개발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스타트업다운 민첩한 프로세스를 가지고 아주 날카로운 서비스를 만들려는 팀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분야에서 독특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이나 팀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저는 디자이너이자 엔지니어로서 출판, 핀테크, 미디어, 학계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기에 이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에드 테크나 3D 프린팅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 문화는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요

“미국 학계에서 일할 때 재미교포와 한국인들과 함께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직 한국어를 잘 못하지만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처음으로 한국에 왔고 현재 한국 친구들과 지인들을 통해 한국의 IT산업과 스타트업 시장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는 한국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며 한국에 정착하고 싶어요. 혹 한국에서 일할 수 없다면 뉴욕으로 돌아가 IT산업 분야에 종사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도 일할 수 있는데 왜 한국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싶나요? 

“한국 스타트업 시장은 실리콘밸리에 비해 아직 성숙되지 않았지만, 그만큼 엄청난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죠. 저는 작년 11월 한국에 온 후부터 한국의 지인과 친구들로부터 한국 IT산업과 스타트업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들었어요. 그러면서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호기심이 더 생겼죠. 무엇보다 한국은 두터운 모바일 사용자가 존재하기에 그만큼 더 유저 중심의 UX 디자인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그 역할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 거죠? 

“UX 디자인 분야의 이사/팀장급이나 제품 제작자의 역할을 원합니다. 저는 컴퓨터 공학 전공자로서의 개발 백그라운드와 UX 디자인 경력을 충분히 살려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원격으로 글로벌 팀을 이끌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스타트업 규모로 말씀드리자면 작아도 괜찮습니다. 최고의 결과물을 낼 잠재력을 갖춘 팀이면 됩니다. 그곳에서 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그 팀의 서비스나 제품이 사용자 친화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하고 싶고요. 또한 한국 스타트업은 실리콘 벨리의 역사와 실수들을 최대한 빨리 학습해 잠재적인 실수는 줄이고 더 옳은 판단을 하면서 한 발, 한 발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의미에서 한국 스타트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한국에 오기 전에는 어떤 경험을 했나요? 

“글로벌 디자인 에이전시, 출판업계, 테크 기업과 아카데믹 리서치 연구소에서 UX 디자인 디렉터로 8년여 간 일했어요. 이런 경험을 통해 다양한 방법론과 툴, 미디어를 활용했고, 도면, 와이어프레임, 프로토타입과 UX 플로우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고요. 주로 디지털 플랫폼과 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작업을 수행하면서 네이티브와 비네이티브 환경에서 모두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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