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구성원들이 투데잇 팀을 만들고 있나요?
“저는 투데잇이 세 번째 창업이에요. 창업을 하고 두 번 망하니 큰 벽에 부딪혔죠. 그러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 참가하면서 1년 10개월 동안 단계마다 살아남아 최종 10인에 들었어요. 다 망해 놓고 보니 시장 따지면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투데잇도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 참가해 3주 정도 간단하게 개발한 프로그램이었어요. 점점 사용자 수가 늘어나 생존하면서 팀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죠. 그러면서 다시 창업을 해봐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본격적으로 또 하게 됐죠. ”
“투데잇은 제가 전에 일했던 교육 백그라운드와 연장선에 있어서 잘 맞았어요. 저는 한 때 임용고시를 준비했었는데요. 교생실습 후 이건 제 길이 아니다 싶었죠. (웃음) 이후 HR 회사를 1년간 다녔고요. 유학원을 창업했어요. 당시에는 혼자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투데잇은 개발, 디자인 역량을 가진 팀원들이 함께 팀으로 일하고 있었죠. 그런 점도 매력이었어요. 또 대표와 만나서 투데잇의 미션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눴는데요. 그게 저를 설득했던 거 같아요. 투데잇이라는 콘셉트가 시장에 없던 서비스였던 것도 매력적이었고요. 함께 합류한 지는 1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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