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이는 창업 초기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염두에 둔 스타트업입니다. 오누이에는 스타트업에 대한 로망을 가진 사람은 없다고 팀원들은 말합니다. 창업이 처음임에도 비즈니스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창업의 문을 두드린 오누이 팀이 더 궁금했습니다.
오누이 팀은 창업 교육을 통해 팀 빌딩을 하게 됐다고 들었어요.
“오누이 팀원들은 SK플래닛에서 주최하는 T아카데미 창업교육센터에서 만났어요. 처음 오누이라는 앱은 T아카데미에서 만난 7명이 함께 만들었는데요. 지금 남아있는 3명의 멤버가 이걸로 창업을 했어요. 교육 프로그램은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팀이 직군에 맞는 교육을 받고 서로 다른 직군의 사람들이 팀을 만들어 서비스 하나를 런칭하는 게 목표였어요. 먼저 교육을 시작한 기획자 팀이 아이디어를 다듬고 개발자와 디자이너 앞에서 발표를 했는데요. 그 발표를 보고 끌리는 기획자에게 팀 빌딩을 제안하는 식이었어요. 만약 한 아이템에 사람이 몰리면 그 때는 기획자가 선택을 했고요.”
한창 방영중인 K팝스타 오디션과 비슷한 방식이네요. 고예진 대표가 기획자로 발표를 했는데요. 함께 할 팀원들을 결정할 때 어떤 걸 고려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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