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풀의 조직문화'라고 쓰고 그냥 회사 자랑
바풀(Bapul)에서 발행한 '바풀의 조직문화'라고 쓰고 그냥 회사 자랑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쯤 '스쿱미디어'라는 곳에서 '나는 스타트업하는 불효자식입니다'라는 기발하면서도 서글픈 문구가 들어가는 티셔츠며 굿즈 등을 기획/제작해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공감을 얻고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스타트업은 일도 많고 미래도 불안하고, 뭐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그런 점에서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좀 좋습니다. 입사지원을 하기 전에 물론, 어떤 서비스를 만드는 어떤 회사인가를 가장 먼저 봤어요. 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한다'든가 '탄력근무제', '자율휴가제', '근무시간 10:30~19:00'가 입사지원을 결심하는 데 큰 영향을 줬습니다. 인터뷰를..
커리어피드 정보
2020. 1. 2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