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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에피소드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주식회사 나무, 손현주 마케터

팀터뷰

by 더팀스 2020. 1. 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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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에피소드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주식회사 나무, 손현주 마케터

나무는 어떤 회사인가요?

“나무는 젊고(대표님, 이사님들 빼고) 개성 있는 사람들이 모여, 회사 이름만큼이나 재미있는 곳인 것 같아요. 회사이름과는 전혀 다르게, 시대에 앞서가는 최첨단 웨어러블 제품을 만드는 곳이거든요. 처음에 입사할 때는 공대 출신이 90% 이상인 회사라 엄청나게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입사하게 되면 홍일점이라는 큰 장점과, TV에서만 보던 공대 나영이 같은? 기분을 느끼고 싶어 입사 하게 되었죠. (웃음) 공대에 하나뿐인 여학생 같은 로망이랄까요? 입사 후 제 꿈은 산산 조각나고 결국 궂은일과 놀림을 도맡아 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고 무슨 매력이 있나요?

“저는 나무에서 알렉스 제품 관련 총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무에서 개발한 알렉스가 태어나기까지 제가 없었다면 알렉스가 과연 세상에 나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보네요 하하하. 디자인한 제품 패키지나, 앱 등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사용되는 것을 보며 듣는 칭찬들은 다이어트로 매일 공복감을 호소하는 저에겐 식욕마저 잊게 하는 큰 배부름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가끔씩 보는 악플들은 더 큰 공복감을 주지만요. 요즘은 칭찬에 배부름을 느끼다 보니 먹지 않아도 저절로 다이어트되는 느낌?  오늘도 일하면서 다이어트하는 매력에 흠뻑 빠져 볼까 하네요.”

 

나무 마케팅 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나무의 마케팅 팀은 서울과 울산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나무 마케팅 팀은 몸만 멀어져 있고 마음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랄까요? 엄청 돈독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최근 통화 목록엔 가족이나 남자친구가 아닌 이 이사님과 정 팀장님으로 가득하거든요. 사실 요즘 스마트폰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지만, 저희는 연락 없으면 섭섭하거나 불안할 정도에요. 전화 안받으면 은근히 집착할 정도에요. 아, 너무 거짓말 같나요? 하하 사실 전화 끊고 욕하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해요 그..그래도 이 정도면 사랑은 아니지만 꽤 좋아하는 거라 생각해요.”

 

나무는 마케팅 팀은 서울에, 개발팀은 울산으로 나뉘어 있는데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저는 한 달에 2~3회 울산에서 서울로 출장을 갑니다. 물론 매주 금요일에는 구글 행아웃으로 화상 회의를 하고요. 굉장히 프로패셔널 하죠? 뭐, 하루 기본 세 네 번은 통화를 해서 업무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고요. 중요사항들은 EVERNOTE나, BITRIX 등으로 내용들을 공유를 합니다. 떨어져서 업무를 하느라 초반에는 의사 전달이 잘 안될 때도 많았지만 요즘은 척하면 척!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앞으로 어떤 팀원들이 들어오면 좋겠나요?

“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어떤 팀원이든 상관 없을 것 같아요. 물론 나무에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는 다재 다능한 팀원이면 좋겠죠? 음.. 성별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여성 팀원이 온다면 제 궂은일을 나눌 수 있을 것 같고, 잘생긴 남성 팀원이 온다면 매주 서울 출장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농담이고요. (웃음) 본인 분야의 일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의 일을 배우면서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어요. 사실 입사조건에 저런 이야기가 있으면 별로 라는 거 당연히 알긴 알지만... 그럼 말을 조금 바꿔 본인 분야의 일을 하되 여러 가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나무는 어떤 회사인가요?

“나무는 젊고(대표님, 이사님들 빼고) 개성 있는 사람들이 모여, 회사 이름만큼이나 재미있는 곳인 것 같아요. 회사이름과는 전혀 다르게, 시대에 앞서가는 최첨단 웨어러블 제품을 만드는 곳이거든요. 처음에 입사할 때는 공대 출신이 90% 이상인 회사라 엄청나게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입사하게 되면 홍일점이라는 큰 장점과, TV에서만 보던 공대 나영이 같은? 기분을 느끼고 싶어 입사 하게 되었죠. (웃음) 공대에 하나뿐인 여학생 같은 로망이랄까요? 입사 후 제 꿈은 산산 조각나고 결국 궂은일과 놀림을 도맡아 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고 무슨 매력이 있나요?

“저는 나무에서 알렉스 제품 관련 총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무에서 개발한 알렉스가 태어나기까지 제가 없었다면 알렉스가 과연 세상에 나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보네요 하하하. 디자인한 제품 패키지나, 앱 등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사용되는 것을 보며 듣는 칭찬들은 다이어트로 매일 공복감을 호소하는 저에겐 식욕마저 잊게 하는 큰 배부름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가끔씩 보는 악플들은 더 큰 공복감을 주지만요. 요즘은 칭찬에 배부름을 느끼다 보니 먹지 않아도 저절로 다이어트되는 느낌?  오늘도 일하면서 다이어트하는 매력에 흠뻑 빠져 볼까 하네요.”

 

나무 마케팅 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나무의 마케팅 팀은 서울과 울산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나무 마케팅 팀은 몸만 멀어져 있고 마음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랄까요? 엄청 돈독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최근 통화 목록엔 가족이나 남자친구가 아닌 이 이사님과 정 팀장님으로 가득하거든요. 사실 요즘 스마트폰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지만, 저희는 연락 없으면 섭섭하거나 불안할 정도에요. 전화 안받으면 은근히 집착할 정도에요. 아, 너무 거짓말 같나요? 하하 사실 전화 끊고 욕하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해요 그..그래도 이 정도면 사랑은 아니지만 꽤 좋아하는 거라 생각해요.”

 

나무는 마케팅 팀은 서울에, 개발팀은 울산으로 나뉘어 있는데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저는 한 달에 2~3회 울산에서 서울로 출장을 갑니다. 물론 매주 금요일에는 구글 행아웃으로 화상 회의를 하고요. 굉장히 프로패셔널 하죠? 뭐, 하루 기본 세 네 번은 통화를 해서 업무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고요. 중요사항들은 EVERNOTE나, BITRIX 등으로 내용들을 공유를 합니다. 떨어져서 업무를 하느라 초반에는 의사 전달이 잘 안될 때도 많았지만 요즘은 척하면 척!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앞으로 어떤 팀원들이 들어오면 좋겠나요?

“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어떤 팀원이든 상관 없을 것 같아요. 물론 나무에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는 다재 다능한 팀원이면 좋겠죠? 음.. 성별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여성 팀원이 온다면 제 궂은일을 나눌 수 있을 것 같고, 잘생긴 남성 팀원이 온다면 매주 서울 출장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농담이고요. (웃음) 본인 분야의 일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의 일을 배우면서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어요. 사실 입사조건에 저런 이야기가 있으면 별로 라는 거 당연히 알긴 알지만... 그럼 말을 조금 바꿔 본인 분야의 일을 하되 여러 가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나무는 어떤 회사인가요?

“나무는 젊고(대표님, 이사님들 빼고) 개성 있는 사람들이 모여, 회사 이름만큼이나 재미있는 곳인 것 같아요. 회사이름과는 전혀 다르게, 시대에 앞서가는 최첨단 웨어러블 제품을 만드는 곳이거든요. 처음에 입사할 때는 공대 출신이 90% 이상인 회사라 엄청나게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입사하게 되면 홍일점이라는 큰 장점과, TV에서만 보던 공대 나영이 같은? 기분을 느끼고 싶어 입사 하게 되었죠. (웃음) 공대에 하나뿐인 여학생 같은 로망이랄까요? 입사 후 제 꿈은 산산 조각나고 결국 궂은일과 놀림을 도맡아 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고 무슨 매력이 있나요?

“저는 나무에서 알렉스 제품 관련 총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무에서 개발한 알렉스가 태어나기까지 제가 없었다면 알렉스가 과연 세상에 나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보네요 하하하. 디자인한 제품 패키지나, 앱 등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사용되는 것을 보며 듣는 칭찬들은 다이어트로 매일 공복감을 호소하는 저에겐 식욕마저 잊게 하는 큰 배부름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가끔씩 보는 악플들은 더 큰 공복감을 주지만요. 요즘은 칭찬에 배부름을 느끼다 보니 먹지 않아도 저절로 다이어트되는 느낌?  오늘도 일하면서 다이어트하는 매력에 흠뻑 빠져 볼까 하네요.”

 

나무 마케팅 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나무의 마케팅 팀은 서울과 울산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나무 마케팅 팀은 몸만 멀어져 있고 마음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랄까요? 엄청 돈독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최근 통화 목록엔 가족이나 남자친구가 아닌 이 이사님과 정 팀장님으로 가득하거든요. 사실 요즘 스마트폰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지만, 저희는 연락 없으면 섭섭하거나 불안할 정도에요. 전화 안받으면 은근히 집착할 정도에요. 아, 너무 거짓말 같나요? 하하 사실 전화 끊고 욕하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해요 그..그래도 이 정도면 사랑은 아니지만 꽤 좋아하는 거라 생각해요.”

 

나무는 마케팅 팀은 서울에, 개발팀은 울산으로 나뉘어 있는데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저는 한 달에 2~3회 울산에서 서울로 출장을 갑니다. 물론 매주 금요일에는 구글 행아웃으로 화상 회의를 하고요. 굉장히 프로패셔널 하죠? 뭐, 하루 기본 세 네 번은 통화를 해서 업무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고요. 중요사항들은 EVERNOTE나, BITRIX 등으로 내용들을 공유를 합니다. 떨어져서 업무를 하느라 초반에는 의사 전달이 잘 안될 때도 많았지만 요즘은 척하면 척!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앞으로 어떤 팀원들이 들어오면 좋겠나요?

“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어떤 팀원이든 상관 없을 것 같아요. 물론 나무에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는 다재 다능한 팀원이면 좋겠죠? 음.. 성별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여성 팀원이 온다면 제 궂은일을 나눌 수 있을 것 같고, 잘생긴 남성 팀원이 온다면 매주 서울 출장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농담이고요. (웃음) 본인 분야의 일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의 일을 배우면서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어요. 사실 입사조건에 저런 이야기가 있으면 별로 라는 거 당연히 알긴 알지만... 그럼 말을 조금 바꿔 본인 분야의 일을 하되 여러 가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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