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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떼기 비하인드 스토리] 2화 : 24시간, 보물 찾기가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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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팀스 2020. 4. 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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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니온풀에서 발행한 [도떼기 비하인드 스토리] 2화 : 24시간, 보물 찾기가 시작되다.


여러분은 중고 거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평화로운 그 곳'에서 물건을 사고 팔아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꼭 익명의 인터넷 사이트 상이 아니라도 크고 작게,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중고 거래.

기억을 더듬어 보세요.

오래 전 '아나바다'라는 슬로건이 성행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단순히 아끼고 나누는 것 외에 같은 반 친구들, 한 동네 이웃들과 입지 않는 옷이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을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알뜰살뜰하고도 가슴 따땃해지는 운동이었죠. 어디 그 뿐인가요? 매해 연말 '사랑나눔 바자회'라는 벼룩시장은 꿀같은 득템은 물론 수익금 일부가 사회 소외된 곳에 기부되어, 세상을 온화히 데우는 데에 동참할 수 있었던 좋은 장이었답니다.

나에게서 의미를 잃은 것은 다른 이를 만나 가치를 되찾으며
같은 방법으로 나 또한 누군가로부터 무의미해져 버린 것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는 것.

도떼기마켓은 그 가치를 일깨우는 연장선 상에 있는 서비스입니다. 도떼기마켓은 보다 쉽고 편하며 안전한 중고 거래를 지향합니다. 당신 또한 우리를 통해 긍정과 호의의 중고 거래를 조우하길 소망합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펼쳐진 너른 장이 되길 도떼기마켓은 기꺼이 자처합니다.

지금부터 도떼기마켓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꺼내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이로써 당신의 생각 한켠에 자리한 중고 거래에 대한 인식이 이전보다 조금은 나아지길 기대해봅니다.

' 중 고 '
이거 지-인짜 좋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거든요!

2화 도떼기 플리마켓, 보물지도가 되다.
: 언제 어디서나, 도떼기 플리마켓 is Everywhere!

첫 번째 도떼기 플리마켓은 우릴 자극했습니다.
많은 이들을 만나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꿈도 꾸게 되었구요.
성장을 하려나 봅니다.





# 도떼기 플리마켓, 타오르다.

2012년 10월, 경리단길 좁은 골목에서 11팀의 셀러와 함께 했던 '제 1회 도떼기 플리마켓'. 같은 해 11월에 15팀, 15개의 노점을 꾸려 호기롭게 재출격합니다. 이듬해 4월에는 16팀, 6월에는 17팀, 9월에는 18팀을 꾸리게 되며 조금씩 규모를 늘려 가게 되죠.

그리고 마침내 2013년 10월, 여의도 IFC몰에 도떼기 플리마켓이 입성합니다. 무려 70여 팀과 함께! 당시로선 도떼기 플리마켓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하는 순간이었죠. 크- 아직도 심장 근처에 너울이 입니다.

"제 7회 도떼기 플리마켓 with 서울 패션 위크"

패션 위크를 즐기러 온 사람들에게 도떼기 플리마켓은 예상치 못한 신선한 트릿이었습니다.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에서부터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기발한 소품들까지. 패션은 물론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도떼기 플리마켓은 분명 구미를 당길 수 밖에 없는 기가 막힌 진수성찬이었을 테지요. 우리 역시 휘황찬란한 패션 피플들과 어울릴 수 있었던 무척 흥미로운 시간이었구요.

사연을 담은 옷을 가진 사람들의 주변엔 언제나 구구절절 다양한 이야기들이 즐비합니다. 옷을 사랑하는 이들은 영화·음악·음식·예술·시선·사람 등 다채로운 '문화'에 대한 이야기, 이를 담은 기억을 사랑합니다. 옷을 사랑하는 누군가들에 의해, 누군가들을 위해 열린 서울 패션 위크에서 도떼기 플리마켓은 더욱 빛나는 기억, 값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플리마켓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플리마켓에 참여하고 싶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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