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는 단순 나열이 아닌 스토리 중심으로 쓰면 좋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데 문항별로 어떤 스토리를 써야 할지 막막하시나요? 작성 전 자소서의 ‘맥락’을 알고 접근하면 쉽고 잘 읽히는 자소서를 쓰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맥락은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로는 ‘사물 따위가 서로 이어져 있는 관계나 연관’인데요. 쉽게 맥락을 연관성이라고 표현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자소서의 연관성은 무엇일까요? 아래는 자소서에 흔하게 등장하는 자소서 기본 문항입니다.
성장 과정
성격 및 장단점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사진 출처: mbc 드라마 w 캡쳐
얼핏 봐서는 각자 다른 맥락의 스토리를 써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소서 문항의 공통 맥락은 바로 ‘나의 장점’을 녹여내는 것입니다. 회사가 나를 채용하도록 설득할 수 있을 만한 나만의 장점을 문항마다 함께 이야기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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