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금융권과 2금융권 사이의 금리가 양극화 됨에 따라 대출 및 투자 이용자들의 금융생활에 제한이 발생
->이에 "중금리" 라는 새로운 개념의 시장이 등장
대출금리 양극화 뿐 아니라, 까다로운 대출조건, 낮은 투자수익 및 국내 외 채권거래를 연계하는 제도가 미비
<까다로운 대출조건>
- 신용 등급 위주의 심사
- 다수의 제출 서류와 대면 심사를 통한 절차의 지연
- 2금융권의 경우 높은 금리에 대한 부담 및 1금융권의 금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
<낮은 투자 수익>
- 적금 및 저축 금리에 따른 수익률이 낮은(1~3%)
- FUND의 경우는 원금의 손실에 대한 Risk를 부담하여야 함
- 만족할 만한 투자 수익처의 지속적 Needs가 있음
<국내 외 채권 거래>
- 해외 주식, 펀드 거래에만 국한되어 있음
- 해외 투자자 입장에서는 국내 채권에 대한 접근이 제도적 장벽으로 어려움
- 개인, 소상공인의 경우 해외 채권거래가 거의 불가함
2015년에 P2P대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국내 P2P금융은 2016년 상반기 기준 1,930억 원의 총 누적 대출(2015~2016년)을 기록하며 급성장 중으로 2016년 연말 4,000억원의 대출 규모 예상
신용대출이 2016년 1~6월 상반기 기준 345억원으로 56% 성장, 2015년까지 전체 393억원 중 153억 규모였던 담보대출은 2016년 1~6월 상반기 기준 762억원으로 전년대비 6개월만에 391% 성장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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