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3시에 XX은행에 대한 작업에 착수할 것이니 모두들 각자의 역할을 숙지하시라!
사실은 회사 UI에 대한 리뷰를 진행 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8퍼센트 프로덕트팀은 워크숍을 다녀왔다. 워크숍 장소가 상당히 독특해서 나중에 사진을 살펴보니 은행을 털기 전날의 작전 회의 같은 느낌이었다. 사실 8퍼센트는 은행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노리고 있긴 하다. 물론 당연히 합법적인 방법으로.
늦은 봄에 다녀온 워크숍에 대한 내부의 평이 좋았기에 계절별로 한 번씩은 가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쉽지 않았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프로덕트팀의 하루가 가볍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금요일 5시에 워크숍을 가기로 결정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워크숍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팀원분들이 고맙다.
워크숍 준비라는 것은 대단할 것이 없다. 위키에 워크숍 페이지를 만들고 스케줄 적어둔다. 그리고 약간의 잔소리와 함께 기다리면 된다. 그렇게 워크숍 전날이 되면 모든 사람들의 발표자료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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