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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놀이터 이승연 CTO

팀터뷰

by 더팀스 2020. 1. 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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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놀이터 이승연 CTO

이승연 CTO는 신태건 대표가 만든 학술동아리 놀이터(놀이+컴퓨터)에서 함께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승연 CTO는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고, SI 업체에서 연구와 개발 관련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신태건 대표와 공동 창업하게 됐나요?

"창업을 특별히 생각한 건 아닌데요. 신태건 대표한테 인간적으로 끌렸고, 그동안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지만 팀 때문에 함께 일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함께 하고 있는 놀이터 팀은 어떤 사람들로 이뤄져 있나요?

"항상 옆에 있었던 사람 입장에서 보면 신태건 대표는 실행력과 결단력이 있어 믿음 직한 사람이에요. 마케팅을 담당하는 정세화 마케터와 김현경 마케터는 자유분방해서 팀 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고요. 박찬솔 개발자는 힘든 업무에도 묵묵하게 잘 따라와 줘요."


이승연 개발자는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신태건 대표는 이승연 CTO에 대해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분석을 즐긴다고 전했습니다. 신대표는 최근 국내 최초 구매자에게 재구매한 애플 워치 신제품을 이승연 CTO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승연 CTO는 며칠 동안 분석을 하더니 놀이터의 '플랜스톡' 애플리케이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냈습니다.

놀이터에서 일하는 건 어떠세요?

“늘 즐거운 적이 많아요. 다만 작년 앱과 웹 개발을 위한 기본 작업을 했을 때 거의 잠을 안 잤는데 육체적으로 힘들었어요. 그래도 문제가 해결 안될 때마다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만약 창업을 안 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어릴 적부터 인터넷이나 컴퓨터로 일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지금처럼 함께 할 팀이 없었다면 학교 졸업 후에는 회사에서 기술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최근 다녀온 89박 90일 미국 출장에서는 주로 어떤 일을 했나요?

“현지 사용자 반응을 보고 문제가 있으면 바로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했어요. 아무래도 현지에 노트북 하나 들고 가서 일하기 환경은 열악했지만 그래도 현지에 맞는 서버 환경과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은 의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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