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존중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안경을 샀다'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안경을 맞췄다'라는 표현이 익숙하죠.
그런데 우리의 안경은 정말 맞춰지고 있는걸까요?
2002년부터 많은 사용자들을 만나왔습니다.
아무리 좋은 안경테라도 사용자에 따라서 만족도는 천차만별이었습니다.
단순히 브랜드와 제품, 사용자간의 궁합이 맞지 않아서일까요?
저희가 내린 결론은 이 세상이 똑같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제품이든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규격화와 표준화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안경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아주 조그마한 차이에도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얼굴이라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저희는 제조사가 할 수 없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얼굴이 큰사람, 작은사람
부유한 사람, 여유가 없는사람,
눈이 몹시 나쁜사람, 눈이 예전같지 않은사람
이 모든 사람들에게 표준화되어져 생산되어지는 안경을 적합하게 맞춰주는 일을 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고민도 많이 해야하는 일이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존중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단 하나의 제품을 팔더라도, 부끄럽지않은 사람이 되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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