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 호떡 사 줄게요!"
해맑고 장난스러운 목소리가 사무실에 울려 퍼진다.
주인공은 데이블의 잉끼 CTO 김성민. (그의 팬이 지어준 별명)
데이블의 인기남답게 그의 모든 말은 고유명사가 된다.
"잉끼 CTO 패밀리"는 데이블 김성민의 팬클럽 이름이다.
퇴근시간만 되면 그와 함께 퇴근하려는 팬들로 입구가 마비될 지경이다.
어떻게 하여 그는 이렇게 열성적인 팬들을 모을 수 있었을까?
그의 일상을 관찰하며 인기 비결을 분석해 보았다.
| 그는 다가가기 쉬운 사람
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를 만나면 안다.
가만히 있어도 풍기는 아빠같은 편안함(귀여움)은 어쩔 수가 없다. (실제로 한 가정의 아버지)
보통 그의 연세가 되면 나이 운운하며 꼰대질(?)하거나 어른인 척 하기 마련인데 그렇지 않다.
그래서 다가가기 쉽다!
어떤 질문이나 발언에도 친절하고 자세한, 질문자가 원하던 답변을 해준다.
한 데이블러는 퇴근시간마다 질문을 하기 위해 성민님을 기다린다.
그런 데이블러들을 위해 몰래 간식을 사주시기도 한다 ㅠㅠ(심쿵)
그를 따라다니면 떡밥이 떨어진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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