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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포스팅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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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팀스 2020. 1. 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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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er에서 발행한 페이스북 포스팅 복기

들어가기 전 그냥 생각


오늘은 쉽니다.

상황 설명

3월 20일 포스팅한 컨텐츠


지난 포스팅 에는 스위처 고객 방문을 인원을 모집하기 위한 고객방문 설명&모집 글을 작성했다.

해당 컨텐츠의 목적은 스위처 '신청'부터 '설치'까지의 과정을  잘 도와주실 분을 찾는것이다. 옐로아이디를 통해 개개인에게 연락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았지만, 스위처에 대한 '참여감'이 형성되는 시기여서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려고 하였다.

콘텐츠 기획


내가 지난 컨텐츠를 만들면서 기획했던 가장 중요한 작업을 진행하지 않았다. 독자를 생각하고 TPO를 찾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급한 불을 끈다는 심정으로 현재 실행 가능한 방법만 생각하고 진행을 하였다. 지난 컨텐츠들을 만들면서 독자는 누구고 어떤 상황인지 파악했던 것을 그대로 가져와 "이러겠지"라고 지레짐작 했던 부분을 반성한다.

조금 더 생각을 해보면 무료체험에 떨어진 사람들을 타겟으로 잡았다면 그들에 맞게 컨텐츠를 수정했었을것이다. 가령 "무료체험으로 스위처를 만나볼 순 없었지만 인터뷰를 통해 스위처를 만나보세요" 라는 느낌으로 다가갈 수도 있었을것이다.

이번 포스팅은 독자가 원하는것을 주기보다는 내가 필요로 인하여 포스팅을 한것인데, 이렇게만 생각한게 잘못인것 같다. 내가 필요에 의해서 컨텐츠를 올린다고 해도 독자가 어떤것에 반응을 할 지 생각해서 참여감을 높여야 하는게 내 일인데 그 역할을 망각한것 같다.

광고란 사람들이 어떤 제품을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여 구매를 하게끔 하는 행위지 않는가? 그게 내 일이고. 뭘 하든지간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 독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야하는데 왜 그걸 빼먹고 그냥 눈에 보이는 "고객 인터뷰를 모으자"에만 포커스를 뒀었을까.. 내가 왜 이렇게 된걸까? 글을 쓰면서 내가 나한테 화가 나네..

당장 돌아오는 주에 만날 고객을 시급하게 잡아야 한다는 마음에 그 전에 생각했던 방법들 중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 컨텐츠를 만드려고 했다.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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